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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자제하고 마음 전하는 명절 보내세요!
등록일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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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앵커>
내일 모레면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새해 첫 명절이지만 설레임 보다는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는데요.
귀향과 성묘도, 마음 편히 가족들과 마주할 수도 없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은 설 풍속도를 바꿔 놓고 있습니다.
영상 통화로 가족 간 만남을 대신하고 온라인 추모·성묘도 자연스런 현상이 됐는데요.
하지만 유명 관광지는 예약이 다 찼다는 얘기도 들리고 있습니다.
언제 다시 확산할 지 모르는 코로나19 상황에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이동이 많은 설 연휴, 그래서 걱정이 큰데요.
코로나와의 싸움 뭉치면 지고 흩어져야 이긴다고 합니다.
이번 설엔 만남보다는 마음으로 함께하며 가족과 이웃사랑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국민리포트 오늘 순서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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