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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울주군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등록일 :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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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지역 가운데, 울산 북구와 울주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규모가..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을 초과할 것이 확실시되는 지역을 우선 선포해, 피해수습이 보다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울산 북구와 울주군은, 피해 복구비용 가운데..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로 추가 지원받게 되고, 피해주민은 가스, 지역난방 전기 등 공공요금과 통신요금 감면 등의 간접 지원을 받게됩니다.
안전처는.. 다른 피해지역도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추가선포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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